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니맥스 코리아/비판 (문단 편집) == 번역 문제 == 과거 지적되었던 문제점으로는 '''[[번역]] 상태가 매우 좋지 못하였다는 것.''' 번역가들이 날로 해먹었는지 몰라도 번역의 질이 아마추어만도 못한 수준이 태반이었어서, 더빙에 우호적인 [[성우 갤러리]]에서도 더빙 시절 기준으로 애니맥스의 번역을 '[[초등학생]]의 필력'이라며 좋게 봐주질 않았으며 더 심하면 [[한국어]]조차도 제대로 못 배운 수준 같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하였었다. 애니를 처음보는 사람이 봐도 상황이나 캐릭터 성향과 도저히 맞지 않는 정신나간 번역들이 엄청나게 많은 편. 이에 대한 예시는 [[오역/애니메이션]]에서 애니맥스 항목을 참조할 것. 주제가의 경우 원곡에 자막만 씌워주는데도 가사를 번역가가 자기 멋대로 뜯어고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였고[* 특히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2006년 애니메이션)|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과 [[블리치]] 3기가 심하며, [[Kanon|카논 2006]]도 본방 초기에는 가사 자막이 워낙 오역 천지라 논란이 많아서 결국 엄청난 수정이 이루어지는 등의 우여곡절도 있었다.] 단어 순서를 바꾸는 건 의역에 의한 것이니 그럭저럭 넘어갈 수 있지만, 문제는 단어나 문장 자체를 '''통째로''' 바꿔버리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는 것.[* 사실 이는 [[대원방송]]에서도 꽤나 흔한 일인데, 특히 심한 건 [[유유백서/애니메이션|유유백서]](더빙판) 오프닝 '미소의 폭탄'. 예시로 나온 유유백서 더빙판의 주제가 가사 자막의 경우 자막판의 가사를 그대로 쓰지 않고 새로 다시 번역했는데, 지극히 일부분만 빼면 자막판의 번역이 훨씬 더 좋다.], 그나마 번안한 주제가들도 가사가 너무 [[직역]]한 티가 나는 게 문제.[* 그 예로 [[마루코는 아홉살]]을 들면 투니버스와 애니맥스 모두 원곡을 번안하였는데, 비교시 원곡과 좀 다르더라도 부르기 편하고 적절히 뜻을 살린 투니판에 비해 애맥판은 원곡 가사에만 너무 충실히 번역한 나머지 노래 리듬과 안 맞는 부분도 군데군데 보인다.] 그리고 화폐단위를 무리하게 [[원(화폐)|원화]](₩)로 바꾸려는 경향이 있었는데, 작중 인물명이나 지명 등 '''배경은 죄다 [[일본]] [[이름]]을 쓰는데 화폐 단위만 [[한국]] [[대한민국 원|돈]]이니''' 이질감이 심하게 돋는다. 특히 직접적으로 나오는 장면은 누가봐도 일본 돈인데 원화를 쓰니 이질감이 더욱 심해진다. [[하야테처럼!(애니메이션 1기)|하야테처럼!]](1기 한정), [[케이온!]], [[NHK에 어서 오세요]] 등 여러 작품에서 쓰이고 있으며 심지어는 '''자막작'''인 [[ReLIFE]]에서조차 쓰이기도 하였다.[* 그나마 하야테처럼!과는 달리 단위 환산은 제대로 하긴 했지만 (1천 엔 → 1만 원)...] 번역부터 이 모양이다보니 대본도 엉망이라 인명과 지명, 관직명이 제멋대로 엉켜있으며 음독도 제대로 안 되어 있는 [[채운국 이야기]]와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2006년 애니메이션)|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하도 [[오역]] 천지라 홈페이지에서 해명글이 올라왔으나 '''일본 문화로 인한 것이라 어쩔 수 없다'''는 핑계를 댔는데, 실상 엎어놓은 대사들은 이와는 전혀 상관없는 대사들 뿐이라 되려 까이는데 일조했다.(…)]은 워낙 심해서 성우들이 대사치는데 급급하는 안쓰러운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으며, 몇몇 애니들은 오타나 전혀 다른 문단을 삽입하는 오류의 수정도 전혀 하지 않아 팬들을 경악시키기도 했다. [[케이온!]]에서는 오역이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일본어]]인 [[아키야마 미오#s-9|모에모에 큥]]을 그대로 내보냈는데,''' 애초에 단어 자체가 [[한국어]]로 정의하기 어려우나 그래도 그 상황에 맞게 [[의역]]을 했어야 했는데 너무 성의없고 창의력도 없지 않느냐는 반응이 많았다. 국내 더빙팬들이 가장 많이 제시한 예로는 '두근두근 뿅'으로, 아니면 차라리 투니랜드 자막판의 '끝내주지'라는 평범한 번역이라도 그대로 내보낸 것 보단 더 낫다는 사람도 있다. 초기 시절 자막작들도 더빙작들에 비하면 그나마 사정이 좀 나은 편이었지만, 퀄리티가 그다지 좋진 않았다. 일단 더빙작들과 마찬가지로 외주 제작인것과 별개로 타 방송사와 비교시 오역은 물론이고 오타마저도 눈에 띄게 많은 편이었다. 원작이 정발된 경우, 등장 인물의 이름이나 정발된 원작의 대사 번역과 비교시 다른 경우는 흔한편이었다. 물론 원작과 번역이 다른 경우는 번역의 저작권 문제도 있고, 패러디 변경 등을 포함한 애니 오리지널 전개나 애니화과정에서 설정 변경의 여지도 있긴하지만, 일부 작품은 등장인물 이름까지 바뀌는 경우도 잦은편. 위의 서술의 대부분은 개국 초기와 동시방영 사업 초중기의 이야기이며, 차차 퀄리티 발전이 이루어지면서 과거보다는 좋은 편이나, 아직 사투리를 표준어로 통일하거나 일본식 센스 같은 것들은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편이라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